정사: 두 여자와의 로맨스(Generation Um…, 2012)

뉴욕에서 매일을 섹스와 술을 탐닉하며 살아온 존(키아누 리브스)은 지난 밤, 뉴욕에서 벌인 파티에서 아름다운 여인 바이올렛(보자나 노바코빅)과 미아(아델라이드 클레멘스)를 만나 서로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을 공유하면서 지나칠 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된다. 아찔하도록 섹시한 우정을 함께 나누게 된 세 사람! 서서히 서로의 […]

버닝맨(Burning Man, 2011)

세상은 온통 아내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뿐.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톰(매튜 구드)은 괴팍한데다 다혈질이다. 어린 아들에게는 못된 아빠고 거리낌 없이 여자를 만난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모든 것이 일그러져 뒤죽박죽 되어버린 시간의 조각들을 맞춰간다.

데블(Devil, 2010)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고층 빌딩, 서로 아무 관계가 없는 다섯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다. 잠시 후 이들은 같은 시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버린 순간, 그들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